전설의 52연타 주인공 ‘야쿠자’ 김재훈, 이것이 암바다!
2018-03-11 12:33
전설의 52연타 주인공 ‘야쿠자’ 김재훈이 이번엔 암바를 보여줬다.
김재훈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6에서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과 대결해 1라운드에 TKO패했다. 파운딩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지만, 암바 시도 실패 후 오히려 상위 포지션을 내준 뒤 아쉽게 무릎 꿇었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결승에는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올라갔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하게 된다.
ROAD FC(로드FC)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20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TV 방송은 MBC스포츠 플러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가 생중계 하고 있다. ROAD FC 유튜브 공식 채널 (https://www.youtube.com/roadfc) 에서도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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