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MMA연맹 회장기 대회 성공적 개최, 약 100경기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MMA연맹 회장기 대회가 열렸다. 로드FC와 대한MMA연맹은 16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ROAD FC GYM 군산에서 제 1회 전북특별자치도 MMA연맹 회장기 대회, 제 70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로드FC 센트럴리그는 2012년 4월 8일 첫 대회를 시작한 이후 올해 12년째 개최해 오고 있는 국내 최대의 아마추어 격투기 대회다. 함께 진행된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MMA연맹 회장기 대회는 MMA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열렸다. 취미로 격투기를 즐기는 일반인부터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들까지 다양한 인원들이 성별, 나이에 관계 없이 출전한다. 대회 현장에 박성수 대한MMA연맹 명예회장, 김대일 전북특별자치도MMA연맹 회장, 김상연 전북특별자치도MMA연맹 부회장, 신영대 군산시 국회의원, 송미숙 군산시 시의원이 방문하여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성수 대한MMA연맹 명예회장은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MMA연맹 회장기 대회 및 로드FC 센트럴리그를 맞이하여 단 한 명의 부상자 없이 치뤄졌으면 합니다. 선수들의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우리 선수들 모두에게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하비리그 (취미부), 루키리그 (선수지망부), 세미프로리그로 세분화 되어 있다.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해 각 리그마다 룰도 다르게 적용된다. 아마추어 선수들인 만큼 보호대도 착용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된다. 로드FC 센트럴리그는 전국에서 개최된다. 전라도는 이번 대회 개최지인 군산, 경기도는 인천, 강원도는 로드FC 본사가 있는 원주에서 진행된다. 센트럴리그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은 선수는 로드FC와 정식 계약을 체결, 프로 선수로 데뷔한다. 로드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전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 등이 로드FC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챔피언이 된 대표적인 예다. 그 외에도 현재 로드FC 프로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 절반 이상이 센트럴리그에서 배출됐다. 이렇게 로드FC가 프로 선수를 많이 배출할 수 있는 건 실제 프로 대회와 유사한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계체량, 밴디지 체크, 글러브체크, 3심 채점 등으로 프로 대회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약 100경기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각자의 목표를 품고, 출전한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쏟아부었다. 많은 경기가 하루에 전부 진행되며, 오전 10시에 시작된 경기는 오후 7시에 끝났다. [ROAD FC 권보성] [굽네 ROAD FC 068 / 4월 13일 장충체육관][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70kg 라이트급 박시원 VS 하야시 ‘라이스’ 요타] [-74kg 계약체중 윤태영 VS 김산][-70kg 라이트급 데바나 슈타로 VS 한상권][-70kg 라이트급 신동국 VS 알리 캅둘라][-55kg 계약체중 신유진 VS 이은정][-70kg 라이트급 박현빈 VS 진성훈]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드FC 스카우터 대진 확정, 장충체육관을 꽉 채울 명경기! 김태인 출격

   굽네 ROAD FC 068 대진, 로드FC 스카우터 파이터들의 대진이 공개됐다.   오는 4월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로드FC 068’가 개최된다. 로드FC는 2024년 시작을 알리는 장소를 장충체육관으로 결정, 2019년 2월 로드FC 052 이후 5년 만에 장충체육관에서 넘버시리즈를 개최하게 됐다.   메인 이벤트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과 ‘코리안 킬러’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진행된다. 타이세이는 굽네 로드FC 067에서 허재혁(38, SHARK GYM)을 1라운드 58초 만에 KO 시킨 강자. 또한 2023년 로드FC에서 소화한 3경기 모두 TKO 승을 거뒀다.   4연승 중인 김태인과 타이세이의 경기는 격투기 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현재 두 파이터는 명경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코메인 이벤트는 ‘로드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2, 다이아MMA)와 ‘일본 단체 그라찬’ 잠정 챔피언 하야시 ‘라이스’ 요타(31, Paraestra Higashiosaka)의 경기이다. 부상을 딛고, 돌아온 박시원의 복귀전이다.   두 파이터 모두 사우스포이며, 웰라운더다. 그렇기에 상당히 높은 수준의 경기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해당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는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권을 획득하게 된다.   메인, 코메인에 이어 ‘로드FC’ 스카우터 라이트급 편에서 활약한 선수, 로드FC 파이터들의 대진이 공개됐다.   윤태영(28, 제주 팀더킹)과 김산(23, 최정규MMA)의 -74kg 계약체중 경기,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39, COBRA KAI)와 한상권(28, 김대환MMA)의 라이트급 대결,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43, 로드FC 충주)과 알리 캅둘라(29, ARLAN MMA PRO TEAM/TIGER MUAYTHAI)의 라이트급 시합, 신유진(20, 송탄MMA)과 ‘은행원 파이터’ 이은정(30, 팀 피니쉬)의 대결, 박현빈(22, S.S.M.A상승도장)과 진성훈(20, 팀 스트롱울프)의 라이트급 시합이 확정됐다.  [굽네 ROAD FC 068 / 4월 13일 장충체육관] [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 [-70kg 라이트급 박시원 VS 하야시 ‘라이스’ 요타]  [-74kg 계약체중 윤태영 VS 김산] [-70kg 라이트급 데바나 슈타로 VS 한상권] [-70kg 라이트급 신동국 VS 알리 캅둘라] [-55kg 계약체중 신유진 VS 이은정] [-70kg 라이트급 박현빈 VS 진성훈]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드FC, 일본 최대 단체 라이진FF에서 김수철 등 3명 한일전…헤비급 타이틀전도 준비

     로드FC가 일본 최대 단체 라이진FF와의 한일전에 국내 대회까지 2024년 빅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4월 13일 로드FC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8을 개최한다. 또한 4월 29일에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RIZIN 46에서 로드FC 선수들을 파견해 한일전을 치른다.    2024년 로드FC 첫 행보는 챔피언들이 알린다.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이 ‘코리안 킬러’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와 헤비급 타이틀전으로 굽네 ROAD FC 068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라이트급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2, 다이아MMA)은 코메인 이벤트로 ‘일본 그라찬 챔피언’ 하야시 ‘라이스’ 요타(31, Paraestra Higashiosaka)와 대결, 1년 4개월 만에 복귀한다.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를 배정받기 위한 경기들도 준비돼 있다. 굽네 ROAD FC 068에서 승리한 파이터들은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토너먼트 8강 시드를 배정받아 토너먼트에 출전할 수 있다. 올해도 토너먼트는 밴텀급과 라이트급 두 체급으로 운영된다.    로드FC 넘버시리즈가 끝난 뒤인 4월 29일에는 일본 최대 격투기 단체 라이진FF와의 한일전이 기다리고 있다. 라이진46에 ‘아시아 최강’ 김수철(32, 로드FC 원주)을 비롯해 ‘제주짱’ 양지용(28, 제주 팀더킹), ‘래퍼 파이터’ 이정현(22, TEAM AOM)까지 로드FC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일본 선수들과 대결한다.   로드FC 선수들의 한일전은 12일 라이진46 기자회견 생중계를 통해 공식 발표됐다. 김수철은 나카지마 타이치(36), 양지용은 쿠라모토 카즈마(38), 이정현은 신류 마코토(24)와 대결한다. 로드FC도 공식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김수철, 양지용, 이정현을 출연시켜 경기에 대해 설명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철이 상대할 나카지마 타이치는 17승 12패 1무의 전적을 가진 일본 PANCRASE 밴텀급 챔피언 출신이다. 30전을 치르며 많은 경험을 쌓은 베테랑으로 ‘아시아 최강’인 김수철이 탑독으로 평가받지만, 상대도 노련한 선수라 방심할 수 없는 경기다.   로드FC 밴텀급 신성 양지용은 쿠라모토 카즈마와 대결한다. 2017년에 데뷔해 10승 4패의 전적을 쌓은 일본 선수로 타격과 그라운드에 모두 재능이 있는 파이터다. 데뷔전부터 7연승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전일본 그레코 레슬링 선수권과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정현과 맞붙는 신류 마코토는 일본 DEEP 플라이급 챔피언, 미국 CAGE FURY FC 플라이급 챔피언이다. 전적이 16승 2패 1무로 라이진45에서 일본 최고의 격투기 스타 호리구치 쿄지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치르기도 했다. 호리구치 쿄지에게 패하기는 했지만, 그 전까지 10연승으로 상승세였다. 미국 벨라토르에서도 타이틀전을 치르기도 했다. 경험도 많기에 처음으로 일본 원정경기를 치르는 이정현에게는 까다로운 상대다.   한편 4월 13일 굽네 ROAD FC 068 대회의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굽네 ROAD FC 068 / 4월 13일 장충체육관][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70kg 라이트급 박시원 VS 하야시 ‘라이스’ 요타]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충격 KO, 신예의 업셋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43, 로드FC 충주)이 신예에게 다운당하며 큰 충격을 주었다.   11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로드FC 스카우터’ 2편이 공개됐다. ‘로드FC 스카우터’는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며,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 선발을 위해 제작됐다.   ‘로드FC 스카우터’에서는 세미프로 룰 2분 1라운드 스파링이 진행된다. 해당 스파링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 후 ‘굽네 ROAD FC 068’에서 시드를 걸고, 경기할 선수들을 선발한다. 최종적으로 ‘굽네 ROAD FC 068’에서 승리한 선수들에게 시드, 리저브 자리가 주어진다.   ‘로드FC 스카우터’ 2편에서 신동국은 후배들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으며, 선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신동국은 박현빈(22, S.S.M.A상승도장)과 스파링 후 실력을 증명하지 못한 진성훈(20, 팀 스트롱울프)을 위해 경기를 한 번 더 뛰었다.   “성훈이한테 기회를 주고 싶다. ‘만약 성훈이와 스파링해서 제가 성훈이한테 좀 밀리거나 이러면 차라리 제가 빠지고, 성훈이가 올라가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신동국은 말했다.   해당 스파링에서 신동국은 진성훈에게 다운당하며, 많은 파이터들이 충격에 빠졌다. 진성훈은 프로 전적이 없는 아마추어 파이터이지만,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성장해 온 신예다. 센트럴리그 경험을 통해 로드FC 격투 콘텐츠 ‘방과훅’에서 준우승을 거둔 실력자다.   [굽네 ROAD FC 068 / 4월 13일 장충체육관] [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 [-70kg 라이트급 박시원 VS 하야시 ‘라이스’ 요타]    [2024 ROAD FC 아톰급 타이틀전] [박정은 VS TBA]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시작, 시드 쟁탈전 ‘로드FC 스카우터’ 공개

   로드FC는 ‘로드FC 스카우터’를 공개하며,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7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로드FC 스카우터’가 공개됐다. 권아솔, 박형근이 MC를 맡으며 부드러운 진행을 도왔다.   ‘로드FC 스카우터’는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 선발을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로드FC 스카우터’에서는 세미프로 룰 2분 1라운드 스파링이 진행된다. 해당 스파링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 후 ‘굽네 ROAD FC 068’에서 시드를 걸고, 경기할 선수들을 선발한다. 최종적으로 ‘굽네 ROAD FC 068’에서 승리한 선수들에게 시드, 리저브 자리가 주어진다.   “‘로드FC 스카우터’는 2024년 ROAD FC 첫 대회에서 시드권 경기, 리저브 경기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204 ROAD FC 첫 대회 경기의 승자만이 시드권과 리저브권을 갖게 된다.”며 “스카우터에서 진행될 스파링은 시합에 준하는 스파링이다. 이걸 통해서 선수들은 기량을 보여주면된다.”고 권아솔은 스카우터에 관해 설명했다.   로드FC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한국 시드 자리는 ‘로드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2, 다이아MMA), 난딘에르덴(한국명 김인성, 37, 남양주 팀피니쉬)가 획득한 상황으로 현재 한국 시드는 두 자리가 남아있다.   박시원이 토너먼트 시드를 획득한 상황에도 불구, 굽네 ROAD FC 068 출전을 선언하며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박시원은 ‘일본 단체 그라찬’ 잠정 챔피언 하야시 ‘라이스’ 요타(31, Paraestra Higashiosaka)과 대결한다. 해당 경기에서 패배할 시 박시원은 시드를 잃게 된다.   진성훈(20, 팀 스트롱울프)과의 스파링에서 박시원이 챔피언 출신의 면모를 보이며, 압도했다. ‘로드FC 스카우터’는 매주 월, 목 오후 6시에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굽네 ROAD FC 068 / 4월 13일 장충체육관] [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 [-70kg 라이트급 박시원 VS 하야시 ‘라이스’ 요타]    [2024 ROAD FC 아톰급 타이틀전] [박정은 VS TBA]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드FC 챔피언 VS 일본 챔피언, 시작된 로드FC 토너먼트 시드 쟁탈전

   ‘로드FC 역대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22, 다이아MMA)의 2024년 토너먼트 시드 쟁탈전이 오는 4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4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굽네 ROAD FC 068의 코메인 이벤트가 공개되며, 약 5년 만에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대회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오는 4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68에서 박시원과 ‘일본 단체 그라찬’ 잠정 챔피언 하야시 ‘라이스’ 요타(31, Paraestra Higashiosaka)는 코메인 이벤트에 출전한다.   부상으로 인해 박시원은 2023년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에 참전하지 못했지만, ‘로드FC 라이트급 4대 챔피언‘ 자격을 인정받아 2024년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에 확정됐다.   박시원은 토너먼트 시드를 획득한 상황에도 불구, 굽네 ROAD FC 068 출전을 선언했다. 또한 해당 경기에 시드를 걸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 매치의 히스토리는 박시원 선수가 원래 로드FC 챔피언이다. 그렇기에 2023년 라이트급 토너먼트 시드를 갖고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2023 토너먼트에 참가하지 못했다. 그래서 2024년 토너먼트에 자동으로 출전하는 시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만약 4월 13일 대회에서 지면 8강 토너먼트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정문홍 회장은 말했다.   ‘일본 단체 그라찬’ 잠정 챔피언 하야시 ‘라이스’ 요타는 5연승 중인 강자이다. 타격, 그라운드 모두 뛰어난 웰라운더로 화끈한 경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박시원을 꺾을 경우 토너먼트 시드를 획득하게 되기에 하야시 ‘라이스’ 요타에게 이번 경기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하야시 ‘라이스’ 요타 선수는 일본 단체 그라찬의 잠정 챔피언이다. 현재 5연승 중이고, 박시원 선수와 똑같이 사우스포이다. 타격도 잘하고, 그라운드도 준수하다”고 정문홍 회장은 하야시 ‘라이스’ 요타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굽네 로드FC 068 메인 이벤트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과 ‘코리안 킬러’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확정됐다. 빅매치들이 준비돼 있는 굽네 로드FC 068의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굽네 ROAD FC 068 / 4월 13일 장충체육관] [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 [-70kg 라이트급 박시원 VS 하야시 ‘라이스’ 요타]    [2024 ROAD FC 아톰급 타이틀전] [박정은 VS TBA]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년 로드FC 첫 대회 4월 13일 ‘장충체육관’ 개최…김태인 두 체급 타이틀 도전

  2024년 로드FC의 첫 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로드FC는 오는 4월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로드FC 068’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대회가 개최되는 건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장충체육관은 스포츠의 메카로 불리며, 격투기의 성지라고도 여겨진다. 과거 로드FC 빅 이벤트들도 장충체육관에서 많이 개최되어 왔다. 로드FC는 2024년 시작을 알리는 장소를 장충체육관으로 결정, 2019년 2월 로드FC 052 이후 5년 만에 장충체육관에서 넘버시리즈를 개최하게 됐다.   2024년 로드FC 첫 대회인 만큼 빅매치들이 열릴 예정이다. 메인 이벤트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과 ‘코리안 킬러’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진행된다. 타이세이는 굽네 로드FC 067에서 허재혁(38, SHARK GYM)을 1라운드 58초 만에 KO 시킨 강자. 또한 2023년 로드FC에서 소화한 3경기 모두 TKO 승을 거뒀다.  한국 헤비급 강자들을 쓰러뜨려 온 세키노 타이세이의 입지는 한국과 일본에서 지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타이세이 본인도 “한국에서도 제 인기가 올라가기 시작했다고 느낀다.”며 고 밝히기도 했다. 김태인을 꺾고, 로드FC 헤비급 챔피언이 될 경우 세키노 타이세이는 부와 명예를 동시에 쟁취할 수 있다.  타이세이의 상대 김태인은 본 체급에서 상대가 없다고 평가받는다. 김태인은 강자와의 대결을 위해 한 체급 월장하여 헤비급 경기 출전을 결정했다. 그는 “(세키노 타이세이가) 나의 주먹을 맞고,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만약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다면, 김태인은 ‘아시아 최강’ 김수철 (32, ROAD FC 원주)과 더불어 유이하게 두 체급 챔피언 (라이트 헤비급, 헤비급)에 등극한 선수가 된다.   현재까지 1개의 대진만 공개됐지만, 로드FC는 준비하고 있는 빅매치들이 확정되면 공개할 예정이다.   굽네 로드FC 068의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굽네 ROAD FC 068 / 4월 13일 장충체육관][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   [2024 ROAD FC 아톰급 타이틀전][박정은 VS TBA]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MMA연맹 오준혁 명예회장, 국제종합격투기연맹(GAMMA) 이사로 선출돼

  대한MMA연맹 오준혁 명예회장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간) 열린 국제종합격투기연맹(GAMMA) 총회에서 이사(Council member)로 선출됐다. 오준혁 명예회장은 앞으로 4년간 대내적으로는 GAMMA 집행부와 아시아 국가들의 조정자 역할을, 대외적으로는 아시아 회원국 전체를 대표하는 ‘아시아 총책’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대한MMA연맹 정문홍 회장은 “대한MMA연맹 발전을 위해 항상 수고해주시는 오준혁 명예회장께 감사드리고 전 세계 아마추어 MMA인들을 대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계에서 대한민국 MMA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준혁 명예회장은 대한주짓수회 회장과 대한체육회 대의원, 동아시아주짓수연맹 회장, 아시아주짓수연맹(JJAU) 부회장, 국제주짓수연맹(JJIF) 위원,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연구위원, 더킹핀 수석연구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스포츠경영학 석사학위를, 스위스 로잔대학교에서 스포츠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스포츠 거버넌스’가 있다. 대한MMA연맹(회장 정문홍)은 국내 아마추어 종합격투기(MMA) 발전을 위해 작년 7월 (구)대한MMA연맹과 대한격투스포츠협회의 합병으로 재조직된 비영리 체육단체이다. 대외적으로는 GAMMA의 정회원 단체이자 아시아종합격투기연맹(AMMA)의 창립 멤버이다. GAMMA는 자체 국제 선수권대회를 주최하고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월드비치게임 등의 국제종합대회에서 MMA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연맹(IF)이다. IOC 인증과 올림픽 대회 입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AMMA는 자체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주최하고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등의 아시아 대회에서 MMA 대회를 주관하는 대륙연맹(CF)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종목 편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기 실내무도 아시안게임은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과 촌부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국제연맹과 대륙연맹은 상하관계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GAMMA와 AMMA는 별개의 병렬적 조직으로 존립한다. 이는 MMA의 높은 인기를 실감한 OCA가 아시안게임에 MMA를 추가해 직접 운영할 목적으로 직속 산하에 AMMA를 설립했기 때문이다. 현재 GAMMA와 AMMA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MMA연맹은 두 연맹 모두에 각각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한편, 대한MMA연맹은 지난 23일 서울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성료했다. 회의에 참석한 정문홍 회장과 오성민 제1부회장 및 대의원들은 정민우 부회장, 박주혁 이사, 권정호 이사, 최석환 이사, 김청래 이사의 보선 등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2024 ROAD FC 헤비급 타이틀전][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2024 ROAD FC 아톰급 타이틀전][박정은 VS TBA]ⓒ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꿈을 이뤄주는 로드FC ‘터치글러브’, 천만 원 상금과 로드FC 프로 데뷔 기회까지!

   로드FC가 새로운 격투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21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터치글러브’의 참가자 모집 공고 글이 게시됐다. 공고에는 ‘터치글러브’에 대한 소개와 상금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터치글러브’는 남녀노소 불문 격투기 무대를 꿈꿔온 사람들의 꿈, 버킷리스트를 이뤄 주는 콘텐츠이다. 참가자 본인이 지원할 수 없으며, 대리 지원만 가능하다. 격투기 선수를 꿈꿔온 아버지, 격투기가 하고 싶은 손자, 격투기를 너무 사랑하는 여자 친구 등의 사연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지원서에 사연을 작성한 신청자는 직접 무대에 오를 참가자와 반드시 함께 촬영에 참여해야 한다.   참가자는 프로 파이터와 3분 2라운드 스파링을 한다. 1라운드는 입식 룰, 2라운드에서는 MMA 룰로 진행된다. 스파링에서 끝까지 버틴 참가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ROAD FC 프로 무대 데뷔 기회가 주어진다.   남녀노소의 꿈을 이뤄주는 ‘터치글러브’의 지원은 구글 폼을 통해 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2월 21일부터 2월 29일까지이다. (https://docs.google.com/forms/d/1cHOJfR1tuOi1U9Zsc3farPr56EsKgDvqB_S4ADAI7ZI)   [2024 ROAD FC 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 [2024 ROAD FC 아톰급 타이틀전] [박정은 VS TBA]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로벌 스케일’ 로드FC 스카우터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2024년 대장정 시작

  2024년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로드FC 스카우터의 촬영이 진행됐다.   로드FC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피셜짐에서 ‘로드FC 스카우터’ 촬영을 마쳤다.   로드FC 스카우터는 2024년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에 진출할 국내·외 16명의 선수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토너먼트가 올해 하반기 개최되는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에서 진행되기에 선수 스카우트는 곧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2023년 토너먼트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브라질,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카메룬 등 다양한 국가의 대표 선수들이 출전했다. 밴텀급은 ‘아시아 최강’ 김수철(32, 로드FC 원주), 라이트급은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30, MFP)가 초대 우승자로 각각 1억 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큰 상금이 걸려 있는 만큼 2024년 토너먼트도 전세계 수많은 강자들이 출전 기회를 노리고 있다. 로드FC는 스카우터 프로그램을 가동, 국내 선수부터 스카우트를 시작했다. 국내 스카우트는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인데, 국내 최고의 밴텀급, 라이트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은 올해 하반기에 원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원강수 시장이 원주시를 스포츠의 도시, MMA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선언해 종합격투기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원주시와 강원도에서 전폭적인 지원 아래 치악체육관도 MMA 전용 경기장으로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다. MMA 전용 경기장은 종합격투기 대회는 물론, 주짓수, 킥복싱, 무에타이, 복싱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문화 공연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2024 ROAD FC 헤비급 타이틀전][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  [2024 ROAD FC 아톰급 타이틀전][박정은 VS TBA]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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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MMA연맹 오준혁 명예회장, 국제종합격투기연맹(GAMMA) 이사로 선출돼
  대한MMA연맹 오준혁 명예회장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간) 열린 국제종합격투기연맹(GAMMA) 총회에서 이사(Council member)로 선출됐다. 오준혁 명예회장은 앞으로 4년간 대내적으로는 GAMMA 집행부와 아시아 국가들의 조정자 역할을, 대외적으로는 아시아 회원국 전체를 대표하는 ‘아시아 총책’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대한MMA연맹 정문홍 회장은 “대한MMA연맹 발전을 위해 항상 수고해주시는 오준혁 명예회장께 감사드리고 전 세계 아마추어 MMA인들을 대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제 스포츠계에서 대한민국 MMA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준혁 명예회장은 대한주짓수회 회장과 대한체육회 대의원, 동아시아주짓수연맹 회장, 아시아주짓수연맹(JJAU) 부회장, 국제주짓수연맹(JJIF) 위원,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연구위원, 더킹핀 수석연구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스포츠경영학 석사학위를, 스위스 로잔대학교에서 스포츠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스포츠 거버넌스’가 있다. 대한MMA연맹(회장 정문홍)은 국내 아마추어 종합격투기(MMA) 발전을 위해 작년 7월 (구)대한MMA연맹과 대한격투스포츠협회의 합병으로 재조직된 비영리 체육단체이다. 대외적으로는 GAMMA의 정회원 단체이자 아시아종합격투기연맹(AMMA)의 창립 멤버이다. GAMMA는 자체 국제 선수권대회를 주최하고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월드비치게임 등의 국제종합대회에서 MMA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연맹(IF)이다. IOC 인증과 올림픽 대회 입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AMMA는 자체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주최하고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등의 아시아 대회에서 MMA 대회를 주관하는 대륙연맹(CF)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종목 편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기 실내무도 아시안게임은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과 촌부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국제연맹과 대륙연맹은 상하관계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GAMMA와 AMMA는 별개의 병렬적 조직으로 존립한다. 이는 MMA의 높은 인기를 실감한 OCA가 아시안게임에 MMA를 추가해 직접 운영할 목적으로 직속 산하에 AMMA를 설립했기 때문이다. 현재 GAMMA와 AMMA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한MMA연맹은 두 연맹 모두에 각각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한편, 대한MMA연맹은 지난 23일 서울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성료했다. 회의에 참석한 정문홍 회장과 오성민 제1부회장 및 대의원들은 정민우 부회장, 박주혁 이사, 권정호 이사, 최석환 이사, 김청래 이사의 보선 등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2024 ROAD FC 헤비급 타이틀전][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2024 ROAD FC 아톰급 타이틀전][박정은 VS TBA]ⓒ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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