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김광섭 상무,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 진출한 샤밀 자브로프에게 승자 시상
2018-03-11 10:15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6 파트2 제 5경기 샤밀 자브로프와 호니스 토레스의 경기가 끝난 후 바인그룹 김광섭 상무가 승리를 거둔 샤밀 자브로프에게 트로피를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샤밀 자브로프는 날카로운 로우킥과 깔끔한 원투펀치로 호니스 토레스를 공략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결승에는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올라갔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하게 된다.
ROAD FC(로드FC)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20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TV 방송은 MBC스포츠 플러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가 생중계 하고 있다. ROAD FC 유튜브 공식 채널 (https://www.youtube.com/roadfc) 에서도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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