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No.1’ ROAD FC, 일본, 러시아 등 연말 해외 대회에 선수들 대거 파견
2017-11-24 07:00
‘Asia No.1’ ROAD FC (로드FC, 대표 정문홍)가 11월 25일부터 차례로 열리는 해외대회에 소속 선수들을 대거 파견한다.
2010년 출범한 ROAD FC는 선진 선수 육성 시스템을 갖춘 아마추어리그를 운영하며 선수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아마추어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낸 파이터들은 신인 선수들의 등용문인 YOUNG GUNS와 넘버시리즈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다. 그동안 아마추어리그를 통해 수많은 선수들이 ROAD FC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올해 연말에는 해외 대회에 많은 선수들이 파견될 예정이다. 11월 25일 일본 ZST를 시작으로 12월 29일 일본 라이진까지 많은 단체에 총 15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ROAD FC 권영복 실장은 “ROAD FC의 글로벌 인지도와 아마추어 리그, 영건즈, 넘버시리즈를 통해 성장한 선수들의 수준 높은 실력으로 수많은 해외 단체의 요청이 있었다. 총 15명의 선수를 파견하게 됐다. 앞으로 ROAD FC는 소속 선수들이 해외 대회 경험을 많이 쌓도록 해외 대회 파견에 신경을 써 선수들의 실력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OAD FC 소속 선수들 해외 대회 일정*
11월 25일 일본 ZST 박해진, 정원희
11월 25일 러시아 MFP 김세영, 이성수
12월 2일 러시아 MFP 왕더위, 진태호
12월 8일 러시아 MFP 장대영
12월 10일 일본 RINGS/OUTSIDER 고동혁, 김형수
12월 10일 일본 GRACHAN 심유리
12월 23일 일본 DEEP 박정은, 전찬현, 윤다원, 성낙중
12월 29일 일본 RIZIN 문제훈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 정문홍 대표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ROAD FC (로드FC, 대표 정문홍)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16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TV 방송은 MBC스포츠 플러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가 생중계 하고 있다. ROAD FC 유튜브 공식 채널 (https://www.youtube.com/roadfc) 에서도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ROAD FC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최초 지상파 격투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4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ROAD FC 글 박순경, 이미지 최재혁]
[XIAOMI ROAD FC 045 XX / 12월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
[아톰급 타이틀전 함서희 VS 진 유 프레이]
[무제한급 요시코 VS 김영지]
[아톰급 이예지 VS 아라키 미키]
[무제한급 데스타니 야브로 VS 베김잔 카시모바]
[XIAOMI ROAD FC YOUNG GUNS 38 / 12월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
[라이트급 난딘에르덴 VS 라파엘 피지에프]
[ⓒ 'New Wave MMA' ROAD FC( http://www.roadfc.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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