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최무배 VS 후지타 카즈유키, 대전 뒤흔든다! ROAD FC 050서 격돌

2018-09-10 07:00

 



한-일 레전드들의 ‘꿈의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0에서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48, TEAM FUJITA)가 격돌한다.

이번 대결은 지난 달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에 출전한 최무배와 후지타 카즈유키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면서 급물살을 탔다. 승리 후 인터뷰에서 후지타 카즈유키가 “컴온! 최무배!”라며 먼저 최무배에게 대결을 제안했고, 최무배 역시 “일본 아재랑 한국 아재랑 열심히 해서 좋은 시합 만들어 보겠다.”며 기분 좋게 화답했다.
  
동갑내기인 최무배와 후지타 카즈유키는 같은 시기에 PRIDE에서 활약했고, 레슬링 선수 출신이라는 점 등 비슷한 점이 많다. 지난 대회에서는 본인들보다 훨씬 젊은 선수들을 상대로 승리하며 전성기 못지않은 활약을 이어가 많은 파이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ROAD FC 김대환 대표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레전드들이 드디어 만나게 됐다. 직전 대회에서 두 선수 모두 엄청난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준만큼 이번 대결에서도 멋진 승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0은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되고, DAUM 스포츠와 아프리카TV,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동시에 생중계된다.

[XIAOMI ROAD FC 050 /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이정영]
[무제한급 최무배 VS 후지타 카즈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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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 전세계 주목 받으며 종료…만수르, 라이트급 최강자 등극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끝으로 ROAD FC (로드FC)의 글로벌 프로젝트 100만불 토너먼트가 종료됐다. 긴 여정의 결말은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의 ROAD FC 라이트급 3대 챔피언 등극이었다. 토너먼트 시작 전까지 완성형 파이터가 아니었던 만수르 바르나위는 경기를 거듭하며 성장, ROAD FC 라이트급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ROAD FC 챔피언이 되며 영국 BAMMA 챔피언, 러시아 M-1 챔피언에 이어 자신의 세 번째 벨트를 차지했다.   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는 전세계 지역 예선을 통해 토너먼트에 진출할 파이터들을 모았다. 전세계의 각 단체 전·현직 챔피언들이 참가했고, 조제 알도가 참가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조르주 생 피에르()는 만수르 바르나위의 훈련 파트너와 멘토로 도움을 줬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16강전과 결승전에서 직접 ‘사촌 형’ 샤밀 자브로프의 세컨드로 나섰다.   전세계 지역 예선은 중국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러시아, 일본, 동남아시아, 인터내셔널 A조, B조 예선까지 진행됐다.       ROAD FC 100만불 토너먼트는 발표직후부터 마무리까지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중국, 일본, 미국, 튀니지, 프랑스, 브라질 등 다양한 나라의 언론에서 경기 소식들을 보도했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다니엘 나르시스(40), 니콜라스 아넬카(40) 등 프랑스의 유명 스포츠 스타들의 응원을 받았고, 프랑스의 유명 라이브쇼인 TPMP TV에 출연해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소식이 알려지며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 받는 스포츠 스타가 됐다.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전에 진출하면서는 프랑스에서 다큐멘터리 촬영팀이 우리나라에 입국, 만수르 바르나위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권아솔과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취재를 위해 제주도 일정에도 동행했다. 만수르 바르나위를 촬영하기 위해 온 스태프들은 모두 7명이나 됐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2017년 4월 15일 ROAD FC 038에서 열린 100만불 토너먼트 인터내셔널 예선 B조 경기에 참가, ROAD FC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만 하더라도 만수르 바르나위는 약점이 있었는데, 경기를 거듭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기원빈, ‘미스터 암바’ 김창현, ‘몽골 복싱 국대’ 난딘에르덴, 시모이시 코타, 샤밀 자브로프까지 모두 제압했다.   특히 샤밀 자브로프와의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은 만수르 바르나위의 숙련된 기술을 볼 수 있는 경기였다. 이 경기는 샤밀 자브로프의 ‘사촌 동생’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세컨드로 참가하며 관심을 모았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도움에도 만수르 바르나위의 강력함에 샤밀 자브로프가 무릎 꿇었다.      이날 샤밀 자브로프의 경기 운영이 굉장히 영리했는데, 만수르 바르나위는 고전하는 듯 했으나 포지션을 계속 역전해내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상황을 계속해서 반전시킨 후에는 3라운드에 플라잉 니킥을 적중,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만수르 바르나위가 무서운 건 아직 26살에 불과하다는 거다. 타고난 신체조건에 기술까지 더해져 최강자로 성장했다.   ROAD FC 라이트급에는 강자들이 많다.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2차 방어까지 해낸 권아솔(33, 팀 코리아MMA)과 샤밀 자브로프, 난딘에르덴, 브루노 미란다 등 여전히 챔피언에 근접한 파이터들이 즐비하다. 앞으로 ROAD FC 라이트급에서 경쟁 구도가 기대되는 이유다.   100만불 토너먼트를 마친 김대환 대표는 “100만불 토너먼트는 전세계에 보도되고 주목 받은 성공적인 프로젝트다. 전세계 지역 예선과 토너먼트를 통해 실력파 파이터들이 ROAD FC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ROAD FC 라이트급의 로스터가 더욱 탄탄해졌다. 챔피언인 만수르 바르나위를 필두로, 권아솔과 샤밀 자브로프, 난딘에르덴, 브루노 미란다 등이 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경쟁 구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 프로젝트를 끝낸 ROAD FC는 이제 6월 15일 원주로 향한다. 굽네몰 ROAD FC 054를 개최,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가 ‘리치’ 양해준과 1차 방어전을 치른다.   [굽네몰 ROAD FC 054 /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미들급 타이틀전 라인재 VS 양해준][페더급 김세영 VS 에브기니 라쟈노프][미들급 황인수 VS 최원준][밴텀급 유재남 VS 김태균][무제한급 심건오 VS 류기훈][밴텀급 장익환 VS 정상진]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3 /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아톰급 박정은 VS 심유리][페더급 오두석 VS 박찬수][밴텀급 박재성 VS 김영한][라이트급 장정혁 VS 최우혁][-60kg 계약체중 홍수연 VS 박하정][밴텀급 김진국 VS 박성준]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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