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테이지 인터뷰] ‘4연승’ 아오르꺼러, ‘일본 레전드’ 꺾고 울먹인 사연은?
2017-11-12 05:25
‘쿵푸팬더’ 아오르꺼러(22, XINDU MARTIAL ARTS CLUB)가 ‘일본 레전드’ 후지타 카즈유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11일 중국 석가장 하북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4에 출전한 아오르꺼러는 후지타 카즈유키를 모든 면에서 압도하며 손쉬운 TKO승을 거뒀다. 심판이 경기를 종료시키자마자 아오르꺼러는 자리를 뜨지 않고 울먹거리며 패배한 후지타 카즈유키 곁을 지켰다.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아오르꺼러는 “예전부터 우상처럼 존경했던 후지타 카즈유키 선수와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후지타 카즈유키에게 존경을 표했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 정문홍 대표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전 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ROAD FC (로드FC, 대표 정문홍)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16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TV 방송은 MBC스포츠 플러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가 생중계 하고 있다. ROAD FC 유튜브 공식 채널 (https://www.youtube.com/roadfc) 에서도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지난 11일, 대한민국 최초로 지상파에서 제작되는 ROAD FC 신규 대국민 격투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이 MBC를 통해 첫 방송됐다.
[XIAOMI ROAD FC 045 / 12월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
[아톰급 타이틀전 함서희 VS 진 유 프레이]
[-80kg 여성부 헤비급 요시코 VS TBA]
INSIDER 전체보기
HOT ISSUE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