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 김재훈, 깜짝 암바 시도한 경기 속내 밝히고 아오르꺼러 소환
2018-03-13 14:58
‘야쿠자’ 김재훈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경기에 대한 이야기와 악플, 향후 계획까지 모두 전했다.
김재훈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6 ‘싱어송 파이터’ 허재혁과의 경기에서 1라운드에 파운딩에 의한 TKO로 패했다. 그라운드의 우세 속에 상위 포지션을 차지하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암바 실패로 상황이 역전돼 승리를 내줬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ROAD FC(로드FC)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20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TV 방송은 MBC스포츠 플러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가 생중계 하고 있다. ROAD FC 유튜브 공식 채널 (https://www.youtube.com/roadfc) 에서도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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